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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 내리면 1.5%↑…잠자던 리츠 '기지개' [투자의 재발견]
※ 한국경제TV는 급변하는 투자환경 속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가 가득한 고품격 투자 콘텐츠, <투자의 재발견>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합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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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었지만 옥석 가리기는 필수입니다. 서 교수는 "투자할 리츠를 선택할 때 두 지표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는데요. 'P/NAV(주가순자산가치배율)'과 'FFO(주가 대비 배당가능이익)'입니다.먼저 P/NAV는 리츠가 보유한 순자산가치를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주식의 PBR 같이 1보다 높으면 고평가, 1보다 낮은 보유한 순자산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FFO는 리츠의 순수입에 부동산 감가상각비용을 더한 수치로 리츠가 창출하는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각 리츠의 자산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는지, 리츠의 현금 창출력이 우수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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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V와 P/FFO는 리츠(REITs) 투자에서 중요한 평가 지표입니다.
- P/NAV (Price to Net Asset Value): P/NAV는 리츠의 시가총액을 순자산가치(NAV)로 나눈 값입니다. 일반적으로 P/NAV가 1보다 작으면 리츠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1보다 크면 고평가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P/NAV가 낮을수록 투자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 P/FFO (Price to Funds From Operations): P/FFO는 리츠의 시가총액을 FFO로 나눈 값으로, 주식의 PER(Price to Earnings Ratio)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P/FFO가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FFO가 낮을수록 투자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지표는 리츠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투자 결정 시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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