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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습

기타 잘치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스트로크 느낌 5단계



영상 요약 보고서
영상 제목: 기타 잘치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스트로크 느낌 5단계
채널명: 야매기타 연구소
영상 링크: https://m.youtube.com/watch?v=QcJe72K6z1Y


1. 도입: 스트로크의 막연함 해결
* 문제 제기: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에 딱 맞는 스트로크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는 배운 주법, 지인들의 조언 등이 정리되지 않은 채 머릿속에 떠다녀 막연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 영상의 목표: 이러한 막연함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통해 스트로크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2. 사전 준비: 피크 파지법과 스트로크 감
본격적인 단계에 앞서 두 가지 핵심 기초를 설명합니다.

2.1. 피크 잡는 방법 (지렛대 원리)
* 기본 자세: 엄지가 피크의 절반 정도를 덮도록 잡습니다. 사람마다 신체 조건이 다르므로 정답은 없으며 소리가 예쁘게 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핵심 팁 (지렛대 원리): 피크를 꽉 쥐는 것이 아니라 '지렛대'처럼 걸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받침점: 피크의 중앙 부분 (엄지 흰 점).
   * 작용점: 줄이 닿는 부분의 반대편 (피크 끝부분).
   * 원리: 작용점(피크 끝)에 힘을 주어 줄이 닿는 부분은 유연하게 움직이되, 피크가 빠지지 않도록 지지합니다.

2.2. 스트로크의 감 (타현 위치)
* 타현 범위: 초보자는 6번, 5번 줄을 너무 세게 쳐서 지저분한 소리가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4번 줄부터 연주한다고 생각하고 칩니다. 이렇게 의식하면 실제로는 6, 5번 줄이 적절히 섞인 깔끔한 소리가 납니다.
* 손의 움직임: 다운 스트로크는 4번→1번 줄, 업 스트로크는 1번→4번 줄 방향으로 칩니다.
* 느낌: 붓칠하듯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얍삽하게 '탁' 치고 빠지는 느낌으로 찰지게 연주합니다.


3. 1단계: 노래를 들으며 박수 치기 (리듬 감각)
* 방법: 기타 없이 노래를 틀어놓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박수를 칩니다.
* 주의사항:
   * 못갖춘마디(가사가 먼저 나오고 마디가 시작되는 경우)가 아닌, 정상적인 마디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박수를 칩니다.
   * 너무 흥분해서 박자를 쪼개지 말고, 적당히 즐기듯 큼직한 박자로 칩니다(기본 4비트).


4. 2단계: 비트(Beat)의 이해와 확장
* 비트 개념: 레크리에이션 박수 게임처럼 속도를 올리는 과정으로 비트를 이해합니다.
   * 4비트: 가장 처음에 치던 기본 박자 (짝, 짝, 짝, 짝). 다운 스트로크만 사용.
   * 8비트: 속도가 두 배 빨라진 박자.
   * 16비트: 더 빠르게 쪼개진 박자. (짝짝짝짝...).
* 적용: 4비트 이후부터는 다운/업 스트로크를 교차하여 사용합니다.


5. 3단계 & 4단계: 16비트 모터와 주력 리듬 적용
이 단계부터 자연스럽고 멋진 연주를 위한 테크닉이 적용됩니다.

5.1. 16비트 손 움직임 (고스트 스트로크)
* 핵심 동작: 오른손은 16비트 속도로 끊임없이 다운/업을 반복하며 움직입니다.
* 고스트 스트로크 (Ghost Stroke): 손은 움직이지만 기타 줄을 치지 않고 허공을 가르는 동작입니다. 소리는 나지 않지만 리듬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5.2. 주력 리듬 패턴 적용
* 주력 스트로크 예시: (다운) - (다운·업) - (다운·업) - (다운·업) 등의 패턴을 가정할 때, 손은 계속 16비트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야 할 타이밍에만 줄을 타격하고, 나머지는 허공을 칩니다.
* 연습 목표: 16비트로 손을 계속 흔드는 상태에서 원하는 리듬 패턴(4/4박자 주력 리듬)을 자유롭게 얹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단계까지만 와도 상당히 자연스러운 연주가 가능합니다.


6. 5단계: 감정 싣기 (다이내믹스)
연주에 '감정'을 넣어 듣기 좋게 만드는 고급 과정입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6.1. 강세(Accent)를 이용한 방법
* 타이밍: 가수가 얼굴을 찡그리거나 힘 있게 부르는 클라이맥스 부분, 혹은 노래의 분위기상 강조가 필요한 곳에 강세를 넣습니다. 보통 마디의 첫 박자에 강세가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구체적 방법 (타현 범위 조절): 힘을 세게 주는 것이 아니라 **치는 줄의 범위(타겟)**를 다르게 하여 강약 조절을 합니다. (힘은 일정하게 유지)
   * 강(Strong): 6번 줄부터 1번 줄까지 모든 줄을 시원하게 칩니다.
   * 중(Medium): 4번 줄부터 1번 줄까지 칩니다.
   * 약(Weak): 4번 줄 위주로 살짝, 1번 줄까지만 가볍게 칩니다.

   * 예외: 폭발적인 강세가 필요할 때는 힘을 더 실어 몰아치듯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6.2. 스트로크 횟수(밀도)를 이용한 방법
* 분위기 전환: 잘 치던 스트로크를 멈추면 분위기가 환기되며 가사에 집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고조: 반대로 고스트 스트로크(허공 치기)를 실제 스트로크(줄 치기)로 바꾸어 소리의 밀도를 높이면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습니다.
* 드럼 비트 응용: 드럼의 '쿵-빡' 하는 타이밍(킥과 스네어 박자)에 맞춰 강세를 넣어주면 훨씬 멋진 연주가 됩니다. 이는 많은 곡을 듣고 연주하며 체득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7. 결론: 보조 바퀴로서의 체계
* 의의: 소개한 5단계 체계는 자전거의 **'보조 바퀴'**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 체계에 의존해 연습하지만, 감을 잡고 실력이 늘면 자연스럽게 이 체계를 잊고도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 격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악보나 강좌 없이도 어떤 노래든 스스로 어울리는 스트로크를 찾아 연주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할 것입니다.


8. 추가 이야기: 막연함을 극복하는 마인드셋
* 개인적 경험: 발표자는 과거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느꼈을 때,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라는 말을 떠올리며 자신이 가진 것들을 글로 정리했습니다.

   * 보유 능력: 기타 연주, 특수교육 전공, 교회 방송실 경험(촬영/편집), 학습 능력 등.
* 적용: 이를 조합하여 '영상으로 기타를 가르치는 일'을 찾아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제언: 스트로크가 막막한 분들도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들을 글로 정리해 보거나, 이미 정리된 신뢰할 수 있는 체계(본 영상의 내용 등)를 따름으로써 막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의 목표(예: 즐거운 취미 vs 전문 연주자)와 맞는 방향의 스승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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