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한국주식, 미국달러(SOFR)을 1 : 1로 매월 투자. 홍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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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금 100만원 있으면, 3:3:3 비율로 투자하세요" 조기 은퇴 성공 비결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땅집고 인터뷰에서 ‘불황에 내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투자전략’으로 주식과 외화예금에 분산 투자해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설명했다.

홍춘욱 대표는 반반 투자전략의 중요한 포인트로 ‘투자 기간, 금액, 리밸런싱을 유지하는 것’을 꼽았다.

최소 10년 간 투자하면서, 이익이 난 투자처에서 손실이 난 투자처로 일부 금액을 이동시켜 투자 포트폴리오 자산 비중을 조절해 나가야 한다는 것.

-돈을 모을 때 활용하면 좋은 방법은.
“연금 계좌를 활용하는 점이다. 연간 18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900만원은 세액공제, 1800만원까지는 추가 불입된다. 90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나 배당소득세 면제다.

이런 점에서 연금 계좌나 IRP계좌로 운영하는 걸 추천한다. 연 20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는 ISA 절세 계좌도 있다. 목표에 따라서 38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특히 ISA계좌는 해지하더라도 위약에 관련돼 있는 세금을 돌려내지 않아도 되는 계좌다. ISA계좌는 5년간 1억을 모을 때까지 굉장히 좋은 계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