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한자8~6급 공부

3권 5주 2일차 - 노소, 소수, 연소자

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 2023. 1. 31. 07:02

老(늙을 노/로) , 少(적을/젊을 소) , 數(셈 수) , 年(해 연) , 者(놈 자)

 

1. 셈 수

數자는 ‘세다’나 ‘계산하다’, ‘헤아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數자는 婁(끌 누)자와 攵(칠 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자는 두 여인이 위아래로 포개져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한자에서 자가 들어간 글자들은 대부분이 (다락 루)자처럼 ‘겹치다’라는 뜻을 전달한다. 이렇게 겹침을 뜻하는 자에 자가 결합한 것은 숫자 , , 과 같이 막대기로 셈을 하고 있다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고대에는 막대기를 겹쳐 셈을 했다. 이를 산가지라 한다. 그러니 자에 쓰인 자는 몽둥이가 아닌 막대기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해석해야 한다. 그러니까 자를 막대기를 겹쳐 셈을 한다는 의미에서 ‘세다’라는 뜻을 갖게 된 글자이다.

'數':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해 연/년

'年':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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