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세계 주요 경제 이슈 - 2019년

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 2023. 3. 17. 12:46

2019. 1월
- 미국 정부 부분폐쇄: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미국 정부가 부분폐쇄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상원과 하원이 예산안 문제로 타결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 미국-중국 무역 전쟁: 2018년 7월부터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이어졌습니다. 이번달에는 미국과 중국의 대표단들이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 영국의 EU 탈퇴 계획: 영국은 2016년 6월의 국민투표에서 EU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번달에는 EU 탈퇴를 위한 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영국 내 의회와 EU 간의 교착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 IMF 세계 경제 성장 전망 하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은 2019년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2%P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미국 금리 인상 중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18년에 네 차례의 금리 인상을 시행하였으나, 이번달에는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적다는 판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 중국에서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는 등의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총리인 리커창은 중국 경제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국내 외국인투자 촉진, 내수 확대, 대외 무역 활성화 등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베네수엘라 정치적 위기: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와 대통령에 선출된 후보인 구스타보 페레스 사이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지역 안보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 2월
-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2월 초 미국과 중국은 상호 무역 관련 협상을 이어갔으며, 무역 분쟁 해결을 위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무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부과된 상호 보복적인 관세 인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며, 양국은 협상을 이어가며 더 많은 무역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유럽 경제의 둔화: 유럽 지역의 경제가 둔화되고 있으며, 유럽 중앙은행(ECB)은 금융자금 공급 확대와 인플레이션 확산을 위해 추가적인 경제 촉진책을 발표했습니다.
- 인도와 파키스탄의 군사 갈등: 2월 중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서 발생한 군사 갈등은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역 안정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었습니다.
-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긴장 상황은 계속 이어졌으며,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와 대선 승리를 주장하는 후안 구아이도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 미국 연방정부 재정 분쟁: 2월 초 미국 연방정부가 재정 분쟁으로 인해 일부 부서의 운영을 중단하는 등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 미국 금리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인상하는 결정을 내리며, 이는 전 세계의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일본 경제성장률 하락: 일본 경제성장률이 하락하여, 일본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 유럽 연합과 영국의 브렉시트: 2016년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이후, 브렉시트 협상이 이루어졌습니다. 2019년 3월 29일까지 합의된 협정이 없으면 영국은 유럽 연합을 탈퇴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유럽 연합과 영국은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미루어지고 있는 협상이 더 이상 지연될 경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인도 경제의 성장: 2019년 1월-3월 분기 인도 경제는 6.6%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6분기간에서 가장 낮은 성장률이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체 중 하나로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글로벌 경제 성장의 불확실성: 미국과 유럽의 경제 성장률이 감소하고, 중국의 성장률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이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적 불안에 대한 우려를 가져옵니다.


2019. 3월
- 미국 중국 무역 협상: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계속되었지만, 두 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계속했습니다. 3월 중순에는 중국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하여 이 문제에 대한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 중국과 미국의 무역협상: 중국과 미국은 상호 무역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두 나라 사이의 긴장감이 가중되는 등의 이슈도 있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경제 보복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측은 3월 초 중국산 제품 2000억 달러 가치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측도 보복적인 조치를 취했고, 이를 계기로 양국 간 긴장 상승하였습니다.
- 유럽 연합과 영국의 브렉시트: 2016년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브렉시트 문제가 지속되었습니다. 3월에는 브렉시트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영국 국회는 이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3월에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였습니다. 이는 2019년 첫 금리 인상으로, 미국의 경기가 안정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 베네수엘라 정치 문제: 베네수엘라에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후안 구아이도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 자리를 둘러싼 갈등을 벌이며 정치적 불안이 지속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 경제는 악화되고 인플레이션이 급증하였습니다.
- 기업 실적 발표: 3월에는 여러 기업들이 2018년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중에서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실적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애플은 스마트폰 수요 감소로 인해 실적이 하락하였고,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요의 약화로 인해 실적이 하락하였습니다.
- 유럽 경제 둔화: 유럽의 주요 경제국들 중 일부는 둔화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 중앙은행(ECB)은 유로존의 경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 브렉시트 연기: 영국은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EU는 브렉시트를 3월 말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유럽 연합은 3월에도 영국의 EU 탈퇴 문제로 고민하였습니다. 3월 29일까지 영국과 EU는 협상을 진행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협상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연장이 이뤄졌습니다. 이어 2019년 5월까지 6개월 추가 연장되었습니다.
- 이란 제재 완화: 미국은 이전에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였지만, 이번에는 일부 제재를 완화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란은 경제적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 인도와 파키스탄의 승격세: 인도와 파키스탄은 긴장 상황 속에서도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체 중 하나로 평가되었습니다.


2019. 4월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2018년 미국의 보복 관세로 시작된 미중 무역 전쟁이 이어지며, 두 나라는 4월 중순까지 10% 수준으로 상승한 관세율을 서로 다시 25%로 인상하는 등 공방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러나 4월 말에 이르러 양측은 무역 협상 재개로 합의했습니다.
- 미국과 중국 무역 협상: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이후에는 양국 간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기도 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미국과 중국은 무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4월 중순에는 양국 간 협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유럽연합과 영국의 브렉시트: 영국은 3월 29일 유럽연합을 떠나는 브렉시트를 예정했지만, 내부정치적인 문제와 무역 협상 등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연기되었습니다. 4월에는 브렉시트 연기로 인한 유럽연합과 영국의 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베네수엘라 정치적 위기: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와 반정부 세력 간의 대립으로 인해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위기가 심화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마두로를 인식하지 않고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는 히킨소 대통령을 인정하며, 베네수엘라 내부에서는 점차적인 분열과 혼란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IMF의 세계 경제 성장 전망 하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은 4월 중순, 2019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이전 전망치인 3.5%에서 3.3%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의 경제 성장률 전망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 아마존의 세금 인정 문제: 미국의 대형 기업 중 하나인 아마존은 2019년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마존은 4월 초, 공정한 세금 부과를 위한 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국의 경제 성장률: 미국의 2019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이 3.2%로 발표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유럽 중앙은행은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 정책을 완화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발사: 북한은 4월 18일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 인도의 총선: 2019년 인도 총선이 열렸습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입니다.
- 아시아 경제협력체 회의: 4월에는 태국에서 아시아 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지역 간 경제적 협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유럽연합과 중국간의 경제협력: 유럽연합과 중국은 상호 경제적 이익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럽연합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 원유 가격 상승: 2019년 4월, 원유 가격은 이전 6개월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요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오일카트르파가 감산 협상을 이어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9. 5월
-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미국과 중국은 무역 분쟁을 계속하면서 관세를 서로 부과하고 무역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무역 불균형과 불황의 우려가 커졌습니다.
- 영국 브렉시트: 영국은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기 위해 브렉시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렉시트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영국의 EU 탈퇴일은 10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은 이전에 발표한 지침과 일치하게 금리를 0.25% 인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경제 성장률 감소 등의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 유로존 경제성장 둔화: 유로존 경제가 둔화되면서 유럽 중앙은행(ECB)은 무엇보다도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유로존 경제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일본의 소비세 인상: 일본에서는 10%에서 8%로 인상된 소비세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일본 경제가 하락세에 직면해 있어 예산 조달을 위해 적용된 조치였습니다.
-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협정: 미국, 캐나다, 멕시코 간의 무역 협정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대체되는 새로운 무역 협정, 미국-캐나다-멕시코 협정(USMCA)이 서명되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이 지속되면서 5월에는 미국이 중국의 수출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상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무역 긴장감이 증폭되었습니다.
- 호주 연방 선거: 호주에서는 5월 18일에 연방 선거가 열렸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중도보수 정당인 자유당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유럽 은행의 정책 변화: 유럽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견고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 이란과 미국 간 긴장: 이란과 미국 간의 긴장이 증폭되면서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막기 위한 조치를 발표하였고, 이란은 이에 대해 반발하면서 지역 안보가 불안정해졌습니다.
- 총선 주간: 인도, 유럽연합,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총선이 열렸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유럽연합 의회에서는 중도파 후보인 마누 엠마누엘 마크롱 등이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 인도 총선: 인도에서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선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인도인민당(BJP)은 역대 최대 규모의 승리를 거두며 2번째 연임을 이룩했습니다.
   (참고 : 인도의 선거체계는 선거구별 다수결에 의한 체계입니다. 각 선거구의 대표자를 뽑는 것이므로 총리직에 대한 직접적인 선택권은 없습니다. 대통령 선거와 마찬가지로 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이 다수인 경우, 그 정당의 지도자가 총리가 됩니다.)
- 인도네시아 대선: 인도네시아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현재 대통령인 요코위도가 다시 당선되었습니다.


2019. 6월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분쟁이 불거져 상호 관세 인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세계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미·중 양국 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미국 정부가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중국으로 수출되는 약 3000개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선언하였고, 이에 대해 중국도 보복적으로 미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상호간의 긴장이 높아졌습니다. 
- 유로존 경제 성장 둔화: 유럽 경제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독일 경제 성장률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유로존 전체의 성장률도 둔화되었습니다.
- 호주 연방선거: 호주 연방선거가 열리며, 알바니 주지사 출신 스콧 모리슨이 자유당 대표로 당선되어 총리가 되었습니다.
- 기준금리 인하: 세계 주요국들이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국은 11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 베네수엘라에서도 경제적인 위기가 가중되면서 미국과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베네수엘라 석유회사 PDVSA의 계정이 동결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자, 중국도 대조적인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등 무역전쟁이 계속됐습니다.
- G20 회의: G20 정상회의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어 세계 경제의 안정과 무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이란과 미국 간 긴장: 이란과 미국 간 긴장이 높아져, 이란의 원유 수출이 감소하고 유가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 이란과 미국의 긴장 고조: 이란이 해협 지역에서 유조선을 공격하고,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 2019년 6월 13일 오전 이란 해협 인근에서 운항 중인 일본 피터팬 팀의 하만 탱커가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 사건과는 무관하다며 이와 관련된 의혹을 부인했지만, 미국 정부는 이란이 이 사건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란이 실제로 탱커를 공격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2019 홍콩 시위 - 홍콩 시민들이 홍콩 특별행정구 주권 주장 및 베이징 중앙정부의 개입에 반발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 홍콩 시위: 홍콩 시민들이 중국의 법안에 반대하여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과의 충돌도 발생했습니다.
   (참고 : 홍콩에서 제정된 중국 반군법(逃犯条例)은 홍콩 주민 중 범죄 혐의로 중국으로 인도될 경우, 홍콩에서 중국 법원의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률입니다. 이 법안은 홍콩 시위대들의 반대와 시위를 불러일으켰는데, 이들은 중국 법체계와 판결 과정이 불공정하다는 우려를 나타내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침해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중국에 유리한 법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중국 정부가 홍콩의 자치권을 제한하고 홍콩을 통제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이 법안의 제정을 촉구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법안 제정을 통해 홍콩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중국 내의 반중 세력을 탄압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법안은 홍콩 시민들에게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제한하고, 중국에게는 홍콩을 통제하는 도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2019 캐나다-중국 외교 분쟁 - 2018년 12월 중국에서 체포된 캐나다 시민에 대한 보복으로, 캐나다에서 중국 기업인이 체포되는 등 대립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메콩 강 개발 계획 - 중국이 주도하는 메콩 강 상류 국가들의 개발 계획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란과 미국의 긴장 상황 -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양국 간 긴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터키의 로시아 방산 계약 - 터키가 미국의 F-35 전투기 프로젝트에서 제외된 가운데, 로시아와 방산 계약을 맺는 등 군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유럽 은행의 금리 인하 - 유럽 중앙은행(ECB)이 경제 불황 타개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금융정책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 분쟁 - 미국과 멕시코 간의 무역 분쟁으로 인해 미국의 멕시코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등 대응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2019. 7월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미국과 중국은 상대방에 대한 관세를 서로 부과하면서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가 불안정해지고, 다른 국가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유럽의 경제 불황: 유럽 경제가 불황에 빠져 있습니다. 유럽 경제 최대 국가인 독일의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다른 국가들도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수출규제: 일본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화하면서 두 나라 간의 경제적 긴장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입니다.
-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시행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갈등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대응 조치를 취했습니다.
- 브렉시트: 영국의 EU 탈퇴가 예정된 브렉시트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과 유럽 경제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 미국의 금리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경제성장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아마존과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대형 기술 회사들이 국제 표준화 단체에서 자신들의 기술을 사용하도록 표준을 만드는 논의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이들 회사는 자사의 기술이 표준화 과정에서 부당하게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제재 대응으로 핵합의 일부를 위반하기 시작했으며, 미국은 이란을 위협하고 대응 조치를 취해왔습니다.
- 인도의 국제 우주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정책은 인도가 우주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 유럽 연합과 라틴 아메리카 간의 무역 협정이 맺어졌습니다. 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유럽의 수출품이 인기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7월에는 일본과 한국 사이에 경제갈등이 발생한 것이 큰 이슈였습니다. 이전에 일본은 과거에 강제징용된 한국인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주기로 한 조약을 깨고 반도체 소재의 수출규제를 시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일본산 제품 구매를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한일간의 정치, 경제적인 관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019. 8월
- 미-중 무역전쟁: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2019년 8월에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등 대립이 심화되었습니다.
- 미국-중국 무역분쟁: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이 계속됨에 따라 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른 세계 경제 불황 우려가 커졌습니다.
- 미국-중국 무역 전쟁: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이 2018년부터 지속되어 8월에는 상호 보복 관세의 대상이 되는 상품 목록이 계속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불황 가능성을 우려하는 시장 인식이 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브라질 열대우: 2019년 8월에는 브라질에서 열대우가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브라질 아마존 산림 화재: 브라질 아마존 우림 지역에서 큰 규모의 산림 화재가 발생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아마존 우림의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이후 국제적인 환경 보호의식이 대두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아마존 산불: 브라질 아마존 우림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지구 온난화와 생태계 파괴 문제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 유로존 경제 성장 둔화: 유럽연합(EU) 내에서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의 경제 성장률이 크게 둔화되어 전년 대비 0.1% 성장에 그쳤습니다.
- 한일 무역분쟁: 한국과 일본 간의 무역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에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고, 수출규제를 강화하는 등 대응 조치를 취했습니다.
- 한일 무역갈등: 일본이 두 차례에 걸쳐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시행함으로써 한일 간 무역 분쟁이 심화되었습니다.
- 미국 금리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19년 7월에 이어 8월에도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 트럼프 대한민국 방문: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한민국을 방문하면서 북한 핵 문제, 한미 FTA 개정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 홍콩 시위: 홍콩에서는 6월부터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8월에는 시위가 더 격앙되어 교전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 브렉시트: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협상이 3월에 실패한 이후 10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브렉시트 문제는 EU 내부와 영국 내부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입니다. 영국과 EU 간 브렉시트 협상이 지속되면서 영국 내외의 정치적 불황과 경제적 불안이 계속됩니다.
- 이란과의 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어 해군의 이란 정부 관련 제재 조치와 함께 이란의 해협 통과를 막는 등의 군사적인 동향이 나타났습니다.


2019. 9월
-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시설 공격: 9월 14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요 석유시설인 아브카이크와 하루지 크데시미 석유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생산량이 급감하고, 석유값도 상승하는 등 국제적인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국 등은 이를 이란이 주도하는 테러행위라고 주장하였으나 이란은 이를 부인하였습니다.
-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시설 공격 - 9월 14일, 이란 지원 반군 조직인 예멘 후사이민 반군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시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 가공 시설 중 하나인 압촉 석유시설이 파괴되었고, 세계 석유 시장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 중국과 미국 사이의 무역분쟁이 계속되며, 9월에도 상호간의 관세가 증가하였습니다. 미국의 대만화 이동이나, 홍콩의 민주화 문제도 이와 연관되어 대립이 심화되었습니다.
- 유럽 연합의 브렉시트 문제: 영국의 EU 탈퇴 문제인 '브렉시트'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유럽 연합과의 협상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영국 내부에서는 브렉시트에 대한 지지와 반대로 갈리고 있습니다.
- 일본의 소비세 인상: 10월 1일부터 일본에서는 소비세가 8%에서 10%로 인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들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미국의 경제성장: 미국의 2분기 GDP는 2.0%로 하락하였지만, 3분기에는 2.1%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도의 경제 둔화: 인도 경제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증가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 영국의 브렉시트 탈퇴 일정은 10월 31일이지만, 이에 대한 협상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 유럽 연합과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 유럽 연합과 영국 간의 브렉시트 협상은 10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떠날 경우 협상에 따른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 유럽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 유럽 중앙은행은 9월 12일 기준금리를 -0.4%에서 -0.5%로 인하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유로존 경제가 둔화되고 불황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 미국의 중국 제품 관세 인상 - 미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3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인상하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분쟁으로 인한 조치입니다.
- 브라질의 아마존 대기 화재 -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브라질 아마존 우림지에서 대규모 대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국제적인 환경 보호 활동가들이 반발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2019. 10월
- 미국-중국 무역협상 재개: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으로 인한 긴장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초 무역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협상은 몇 차례 이루어졌으며, 양국은 몇몇 항목에서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 브렉시트 협상: 영국의 브렉시트 탈퇴일이 예정된 10월 말까지 영국과 EU 간의 협상은 여전히 이어졌습니다. 협상은 여러 차례 진행됐지만, 협상의 핵심 문제 중 하나인 북아일랜드 경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탈퇴일이 다가왔습니다.
-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에서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유럽연합(EU)과의 협상이 합의 없이 끝나면서 10월 말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IMF 경영위기: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영위기가 이슈가 됐습니다. IMF는 금융위기를 예방하고 경제 안정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미국의 지도부들이 이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지만, 최근 중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미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IMF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 글로벌 경제 성장률 하락: 세계 경제의 주요 국가들에서 불황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역전쟁과 중국의 둔화, 유럽의 경제 불안 등이 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스웨덴의 현금 없는 사회: 스웨덴에서는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현금 없는 사회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웨덴 정부는 현금 사용을 규제하고, 대신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따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시리아의 쿠르드 자치주에서 미군 철수를 발표하고, 터키군이 이 지역을 침공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쿠르드족과 터키군 사이에서 전투가 일어났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이번 행동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일본의 소비세 인상이 이루어졌습니다. 2019년 10월 1일부터 일본 내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소비세가 8%에서 10%로 인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소비가 감소하는 등의 경제적 문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 무역 협상 재개: 미국과 중국은 무역 전쟁의 해결을 위해 10월 중순에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미국 금리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0월 30일 기준금리를 0.25% 인하해 1.5~1.75% 범위로 낮추었습니다.
- 에어버스 보복 관세: WTO는 유럽 연합(EU)이 에어버스를 보조한 것으로 인정하고, 미국은 이에 보복으로 유럽산 와인, 치즈 등의 수입관세를 인상했습니다.
- 이란 핵 협상 분쟁: 이란은 핵 협상 분쟁으로 인해 10월 말 미국과 사이버공격을 주고받는 등 긴장 상승했습니다.


2019. 11월
- 미국-중국 무역 협상 재개: 미국과 중국은 11월 초에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양국은 단계별 합의를 통해 상호 무역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미국-중국 무역협상: 미국과 중국은 무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11월 초에는 미국에서는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미루는 등 협상 분위기가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협상을 끝내는 데에는 여전히 난항이 예상되었습니다
-  2019년 11월에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을 진행하면서 상호간의 관세 인하 등에 대해 협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이뤄지지 않아 12월 15일부터 미국의 추가 관세가 중국산 상품에 부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참고 : 미-중 무역분쟁은 2020년 1월 15일에 타결되었습니다. 이전에 미국과 중국은 2018년 7월부터 서로 관세를 인상하면서 무역전쟁을 벌였고, 이어지는 협상에서도 합의를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1월, 미국과 중국은 상호적인 양해를 이루어 무역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일부 관세를 인하하고, 중국은 미국산 제품 수입 증가와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 인도 경제 성장률 하락: 인도의 2019년 7~9월 GDP 성장률은 4.5%로 전년 대비 6년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내부적으로 수요 부진과 정책 조치 부족, 세계 경제 불황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유럽 연합과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유럽 연합과 영국은 브렉시트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국은 1월 31일 이후에 유럽 연합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할 것입니다.
- 브렉시트: 영국은 10월 말에 유럽연합(EU)에서의 브렉시트를 연기하고 12월 12일 총선을 통해 새로운 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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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정치 위기: 페루에서는 대통령이 부패와 인수를 당한 뒤,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발의되었습니다. 하지만 국회와 대통령 사이의 국내 정치적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페루의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의 탄핵을 무효화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유럽 경제: 유럽 경제는 불확실성이 지속됐습니다. 독일의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경제 위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를 유지했습니다.
- 블랙프라이데이 성적표: 매년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큰 규모의 세일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이번에도 많은 소비를 유도하였습니다. 이러한 소비가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소비가 지속적인 환경 파괴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 일본 소비세 인상: 일본 정부가 소비세를 10%에서 8%으로 낮출 계획이었으나, 인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국가의 빚 상환을 위한 조치입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이번에 두 번째로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 호주 산불: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심각한 피해를 입혀 호주 경제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 삼성 부회장 구속: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 씨가 뇌물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는 대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2019. 12월
-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미국과 중국은 2019년 12월에도 무역 분쟁을 지속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새로운 관세와 중국의 보복 조치 등이 이어졌습니다.
- 유럽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유럽 중앙은행은 2019년 12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로존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었습니다.
- 영국 총선: 영국은 2019년 12월에 총선을 실시했습니다. 보리스 존슨의 보수당이 승리하면서 브렉시트 문제가 다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 일본 경제 성장률 하락: 일본은 2019년 12월에 경제 성장률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일본 내부의 소비 부진 등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 인도 주식 시장의 성장: 인도 주식 시장은 2019년 12월에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경제적 성장과 개혁을 추진하는 인도 정부의 노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여 1.50~1.75% 대로 낮추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관련하여 상호 합의서가 서명되지 않고, 무역협상이 지속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 미국 의회가 대한민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확정했습니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 개최된 2019년도 세계 무역 기구(WTO) 장관회의에서, 멕시코의 하울고드 미니스터가 WTO의 협상능력 회복을 위해 경제국 간 무역관계 강화를 주장했습니다.
-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4.5%로 큰 폭 하락하였습니다.
- 12월 초, 영국 총선이 열렸으며, 보리스 존슨 총리의 보수당이 승리하면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문제가 재부각되었습니다.
- 2019년 12월 9일, 세계 반도체 제조사 최대 업체 중 하나인 한국의 삼성전자가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 'Exynos 990'와 함께 5G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등 기술 산업 분야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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