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용어공부

리스크 프리미엄(risk premium) = 위험 프리미엄

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 2023. 5. 1. 10:15

위험한 곳에 투자하면 은행에 투자하는 것보다(리스크가 없는 투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함. 

이것을 리스크 프리미엄이라 생각하면 될 듯.

 

리스크 프리미엄을 제공하지 않으면 투자자는 투자를 하지 않을 것.

(안전한 곳과 불안전한 곳의 수익률이 같다면 불안전한 곳에 투자할 이유가 없으니)

결국 불안전한 곳일수록 리스크 프리미엄을 높게 주어야 함.

 

은행이 대출을 해줄때도 신용이 높은 사람에게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신용도가 낮은 사람에게는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 줌. 이것도 같은 개념이라 보면 됨.

 

 

개인이 무위험 채권이 아닌 위험 자산을 보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위험 자산의 기대수익이 무위험 채권의 수익을 초과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이다. 위험 회피에 유용하다. 그러므로 이는 리스크에 대한 최소한의 수용 의지라 볼 수 있다.

관련 개념인 확실성 등가(certainty equivalent)는 개인이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 적은 수익이라도 실현 가능하다면 이와 맞바꿀 수 있는 보증된 금액이다.[1]

시장 성과 면에서 리스크 프리미엄은 무위험 채권의 알려진 수익 대비 위험 자산에 대한 기대수익의 실질적인 초과분이다.

효율 곡선과 위험 프리미엄 (출처 : 위키백과)

리스크 프리미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경제> 리스크 프리미엄 이란 무엇인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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