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한자8~6급 공부

6급 10주 3일 - 막강, 영화, 화법

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 2023. 5. 16. 13:52

莫(없을 막) , 強(강할 강) , 映(비칠 영) , 畫(그림 화) , 法(법 법)

1. 없을 막

자는 ‘없다’나 ‘저물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잡풀 우거질 망)자와 (해 일)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갑골문에 나온 자를 보면 풀숲 사이로 해가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날이 저물었다’라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해서에서는 아래에 있던 (풀 초)자가 (큰 대)자로 바뀌게 되어 지금의 자가 되었다. 그러니 자에 쓰인 자는 자가 잘못 바뀐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자는 이렇게 날이 저물은 것을 표현한 글자지만 지금은 주로 ‘없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해가 사라졌다는 뜻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여기에 다시 자를 더한 (저물 모)자가 ‘저물다’라는 뜻을 대신하고 있다.

'莫':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강할 강

'強':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3. 비칠 영

'映':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4. 그림 화

'畫':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5. 법 법

'法':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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