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한자8~6급 공부
6급 11주 5일 - 석권, 음양, 의사, 의료
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
2023. 5. 25. 15:00
席(자리 석) , 卷(책 권) , 陰(그늘 음) , 陽(볕 양) , 醫(의원 의) , 師(스승 사) , 療(고칠 료/요)
1. 자리 석
'席':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책 권
3. 그늘 음
4. 볕 양

陽자는 ‘양달’이나 ‘볕’, ‘낮’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陽자는 阜(阝:언덕 부)자와 昜(볕 양)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昜자는 햇볕이 제단 위를 비추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볕’이라는 뜻이 있다. 여기에 阜자까지 결합한 陽자는 태양이 제단과 주변을 밝게 비추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5. 의원 의
醫자는 몸에 꽂혀있던 화살을 빼내어 상자에 담아놓은(医) 모습과 다친 상처(殳)를 알코올(酉)로 소독한다는 의미를 담은 글자이다.
'醫':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6. 스승 사

師자는 ‘스승’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師자는 阜(언덕 부)자와 帀(두를 잡)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帀자는 ‘빙 두르다’라는 뜻을 표현한 모양자이다. 그러니 師자는 언덕을 빙 두른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師자는 본래 군대조직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로 고대에는 약 2,500명의 병력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러니 師자는 군인의 수가 언덕 하나를 빙 두를 정도의 규모라는 뜻이었다. 師자는 후에 ‘스승’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는데, 가르침을 얻기 위해 스승의 주변을 제자들이 빙 둘러 앉아있는 것에 비유됐기 때문이다.
'師':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7. 고칠 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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