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신사임당) 부자는 알지만 가난한 사람은 모르는 것. 존리.

부자가 되는 길은 있다.

부자는 천천히 되는 것이다. 부자는 절대 빨리 되지 않는다.

빨리 되려고 하면 사기를 당한다. 부자는 나무심는 것과 같다.

 

나무를 심고 20년이 지나면 숲이 됨.

나무를 심은 사람과 심지 않은 사람과는 천지차이.

심은 사람은 20년 뒤 숲을 가질 가능성이 생긴 것.

심지 않은 사람은 가능성이 제로.

 

나무 심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면 안됨.

나무를 심고 매일 얼마나 자랐는지 재어서도 안됨.

나무를 심었다면 기다리는 것이 필요.

 

주식 투자도 나무심는 것과 같음.

주식을 사고, 기다림. 이것을 기계적으로 반복. 회사가 자랄 시간을 주는 것.

내 돈이 자랄 시간을 주는 것. 시간을 주면 부자가 됨. 농담 아님.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조바심.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 때문.

자라지 않으면 나무를 뽑듯, 주식을 팔아버림.

 

시간은 복리의 마법을 부림.

좋은 회사의 주식을 사고 기다리면 시간이 갈수록 기업의 가치는 올라감.

 

존리도 금수저 아니었음.

미국에 살면서 돈이 없어 그 많은 아파트와 차가 있는데 왜 내껀 없을까? 생각했음.

나는 부자가 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음.

회사에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부자가 되는 법을 배움.

 

한국에서는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안함. 심각함.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는 이유.

 

○ 아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

1. 사교육을 끊고 그 돈으로 아이들을 위해 주식을 사줘라.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으로 생각.

지금 대학을 나오는게 의미가 있나? 대학을 괜히 간 것일수도 있음.

솔직히 좋은 대학을 가든 안가든 별 의미 없음.

대학에서 배운 것에 맞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음.

대학에 쓴 돈을 모아두었다면 얼마나 큰 돈이 되어있겠나

 

2. 아이들 생일날 절대 물건으로 사 주지 마라. 펀드로 사줘라.

이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자산이 된다.

이렇게 아이의 자산을 불려주면 아이도 자라서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아이에게 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게 유태인. 유태인은 대대로 부자가 되는 법을 안다.

 

3.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말아라.

대부분 옆집 사람 때문에 내 결정을 망가뜨림.

우리 아이를 옆집 아이와 비교하는 순간 우리 아이에게도 뭔가를 하거나 사주거나 하게 됨.

그러지 마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4. 우리 애한테 신용카드를 주는 순간 그 아이에게 총을 쥐어 주는 것과 같다.

미국에선 이렇게 생각. 그만큼 위험한 것.

우리 애가 뭐가 없다고 기가 죽거나 왕따를 당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이라 생각

돈의 중요성을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받는 것.

그것을 피하려고 아이들에게 쉽게 돈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면 아이의 경제원칙 확립에 도움이 되지 않음. 돈에 대해 지극히 잘못된 지식을 갖게 되고, 아이들이 커서 불행하게 될 수 있음.

 

미국에서 부자들에게 조사를 해보면 젊었을 때 돈을 벌었지, 쓰지 않았음.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되지 절 대 써서 부자가 되지 못함)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부터 돈을 벌게 하는게 경제 교육.

그런데 한국은 아이들이 돈을 쓰려는 생각뿐. 돈을 모으지 않고 쓸 것이라 말을 함.

우리나라 경제 교육이 한심. 금융문맹.

 

전 세계 부자들을 보면 아버지가 부자라서 부자가 된게 아님.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능하다.

유태인과 우리나라 사람과의 차이는 단 한가지. 돈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것만 변한다면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자격과 능력 있음.

 

사기꾼은 전세계 어디에든 있다. 사기를 당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

 

절대로 부자는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지 않는다. 조금씩 부자가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씩 점점 가난해짐. 왜 그럴까? 신용카드 때문.

월급이10% 오르면 신용카드 한도도 10% 오름. 그래서 평생 빚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듬.

신용카드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늪에 빠지는 것.

이게 복리. 처음에는 작아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스노우볼 이펙트.

 

복리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고

빚을 없애야 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함.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사교육비 당장 끊어야 함.

이것은 온 나라를 가난하게 만드는 것.

 

회사에 다니며 번 노동소득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 있나? 거의 불가능.

 

왜 사람은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을까?

이게 선택의 문제라는 것을 모름.

자본주의에서는 자신이 부자가 되려고 열망해야함.

그러나 한국은 그런 교육을 하지 않음. 안타깝게도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가르침.

 

부자가 되려면 월급쟁이 되면 안됨. 창업을 해야 함.

창업이 두렵다면 회사 들어가 고정된 수입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라

주식 투자는 창업을 하는 것과 똑같음.

창업을 한다는 것은 회사의 지분을 갖는다는 것.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때부터 회사의 지분을 가지는 것. 창업과 똑같음.

 

주식 투자를 하면 그 회사의 사업 내용, 사업의 현황을 알게 됨.

이것을 통해 내가 직접 창업을 하게 될수도 있고 가능성이 열림.

이것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주식투자를 하는게 중요.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금융 지식을 쌓아갈 수 있게 만들기 때문.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는게 위험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진짜 위험한 것은 주식투자를 하지 않은 것.

 

내가 사업을 하려면 위험하니 맥도날드 주식을 사면 됨.

주식은 변동성이 있으니 (올랐다 내렸다 할 수 있으니) 어렸을 때부터 하면 좋음.

 

수능 끝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주식이나 펀드를 사주는 것.

그 아이가 부자가 될 확률이 커짐.

하루라도 더 빨리 사고 하루라도 더 늦게 파는게 부자가 되는 길. 복리의 효과 때문.

 

애들이 어리면 아빠가 주식이나 펀드를 사주고

애가 조금 자라면 아이에게 직접 자신의 용돈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사게 만들어 줌.

아이가 투자하면 아빠는 추가로 보태주어 아이의 자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함.

아이가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고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돈의 교육을 시키는 방법임.

 

자본이 일하게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함.

주식을 하는 것은 동업자가 되는 것과 똑같은 것.

주식은 가격이 오르내리니 걱정하는 것.

10만원이 8만원 되는 것은 변동임.

위험은 10만원 주고 기다렸는데 주식이 사라지는 것.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여러 주식을 사거나 회사를 공부하는 것.

 

맥도날도에 20년 전에 투자했다면?

기업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확장됨.

그러니 빨리 투자하고 조금이라도 더 늦게까지 보유.

 

돈을 숭배하면 안되지만 돈의 중요성은 알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