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자 6급 포스팅 내용들을 살펴봤다.
시험 치고 한 달 이상이 지난 듯 하다.
완전히 외웠다고 생각했던 많은 글자들이 떠오르지 않았다. 한글 음을 보고 생각해보고, 생각나는 것은 써보고, 그 뒤 한자를 보고를 반복했다..
포스팅 하나 하나를 열어보면서 이것을 반복했다.
다행인건 써보니 다시 금방 알게 되더라는 것.
한 번 외웠던 것이라 잠시 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도 무의식의 저 편 어딘가에는 외웠던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것 같다. 그러니 한 번 다시 본 것으로 기억나는 것이겠지..
함께 한자를 외웠던 아이들도 나와 비슷한 상태가 아닐까 싶다. 이번 방학동안에는 그동안 외웠던 한자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
아직은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따라준다. 고맙다.
내 욕심일수도 있는데 아빠의 말에 따라 공부하는 아이들이 대견하고 고맙고 그렇다.
이왕 시작한 것 아이들이 한자를 제대로 머릿속에 넣었으면 좋겠다. 노력이 헛되지 않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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