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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한자8~6급 공부

23.07.21 한자 6급을 많이 잊음. 그러나 다시 써보니 금방 생각남. 오랜만에 한자 6급 포스팅 내용들을 살펴봤다. 시험 치고 한 달 이상이 지난 듯 하다. 완전히 외웠다고 생각했던 많은 글자들이 떠오르지 않았다. 한글 음을 보고 생각해보고, 생각나는 것은 써보고, 그 뒤 한자를 보고를 반복했다.. 포스팅 하나 하나를 열어보면서 이것을 반복했다. 다행인건 써보니 다시 금방 알게 되더라는 것. 한 번 외웠던 것이라 잠시 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도 무의식의 저 편 어딘가에는 외웠던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것 같다. 그러니 한 번 다시 본 것으로 기억나는 것이겠지.. 함께 한자를 외웠던 아이들도 나와 비슷한 상태가 아닐까 싶다. 이번 방학동안에는 그동안 외웠던 한자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 아직은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따라준다. 고맙다. 내 욕심일수도 있는데 아빠의 말에 .. 더보기
6급 11주 5일 - 석권, 음양, 의사, 의료 席(자리 석) , 卷(책 권) , 陰(그늘 음) , 陽(볕 양) , 醫(의원 의) , 師(스승 사) , 療(고칠 료/요) 1. 자리 석 '席':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책 권 '卷':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3. 그늘 음 '陰':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4. 볕 양 陽자는 ‘양달’이나 ‘볕’, ‘낮’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陽자는 阜(阝:언덕 부)자와 昜(볕 양)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昜자는 햇볕이 제단 위를 비추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볕’이라는 뜻이 있다. 여기에 阜자까지 결합한 陽자는 태양이 제단과 주변을 밝게 비추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陽':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5. 의원 의 醫자는 몸에 꽂혀있던 화살을 빼내어 상자에.. 더보기
6급 11주 4일 - 온실, 온대, 석차 溫(따뜻할 온) , 室(집 실) , 帶(띠 대) , 席(자리 석) , 次(버금 차) 1. 따뜻할 온 / 쌓을 온 '溫':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집 실 '室':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3. 띠 대 '帶':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4. 자리 석 '席':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5. 버금 차 / 머뭇거릴 차 '次':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더보기
6급 11주 3일 - 통로, 진로, 온수 通(통할 통) , 路(길 로) , 進(나아갈 진) , 溫(따뜻할 온) , 水(물 수) 1. 통할 통 '通':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길 로 '路':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3. 나아갈 진 '進':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4. 따뜻할 온 '溫':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5. 물 수 '水':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더보기
6급 11주 2일 - 화원, 학원, 경로 花(꽃 화) , 園(동산 원) , 學(배울 학) , 經(지날 경) , 路(길 로) 1. 꽃 화 花자는 ‘꽃’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花자는 艹(풀 초)자와 化(될 화)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化자는 ‘변하다’라는 뜻을 가지고는 있지만, 여기에서는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본래 소전에서는 땅속에 뿌리를 박고 꽃을 피운 모습을 그린 芲(꽃 화)자가 ‘꽃’이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그러나 지금의 花자가 모든 ‘꽃’을 통칭하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花':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동산 원 園자는 ‘동산’이나 ‘뜰’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園자는 囗(에운담 위)자와 袁(옷 길 원)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袁자는 衣(옷 의)자의 옷깃 부분에 원을 그려 넣은 것으로 헐렁한 옷을 뜻한다. 옷깃이 .. 더보기
6급 11주 1일 - 군수, 군민, 전원 郡(고을 군) , 守(지킬 수) , 民(백성 민) , 田(밭 전) , 園(동산 원) 1. 고을 군 '郡':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지킬 수 '守':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3. 백성 민 '民':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4. 밭 전 '田':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5. 동산 원 園자는 ‘동산’이나 ‘뜰’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園자는 囗(에운담 위)자와 袁(옷 길 원)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袁자는 衣(옷 의)자의 옷깃 부분에 원을 그려 넣은 것으로 헐렁한 옷을 뜻한다. 옷깃이 헐렁해서 ‘여유’가 있다는 뜻이다. 동산이나 뜰은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장소이다. 그러니 園자는 여유를 뜻하는 袁자에 囗자를 결합해 ‘동산’이나 ‘뜰.. 더보기
6급 10주 5일 - 야채, 야망, 야당 野(들 야) , 菜(나물 채) , 望(바랄 망) , 黨(무리 당) 1. 들 야 野자는 ‘들판’이나 ‘교외’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野자는 里(마을 리)자와 予(나 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予자는 실을 감는 ‘실패’를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여→야’로의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그런데 野자의 갑골문을 보면 土(흙 토)자와 林(수풀 림)자가 결합한 埜(들 야)자가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흙과 나무가 많은 곳을 표현한 것으로 숲이 우거져 있는 ‘들판’이나 ‘교외’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나 소전에서부터는 里자가 교외 지역의 의미를 대신하게 되었고 予자는 발음역할을 하게 되면서 지금의 野자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野':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나물 채 菜자는 ‘나물’이나 ‘반찬’이라.. 더보기
6급 10주 4일 - 상경, 경성, 원양 上(윗 상) , 京(서울 경) , 城(재 성) , 遠(뭘 원) , 洋(큰바다 양) 1. 윗 상 '上':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서울 경 '京':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3. 재 성 城자는 ‘성’이나 ‘도읍’, ‘나라’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城자는 土(흙 토)자와 成(이룰 성)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성(城)은 적의 침입에 대비해 쌓은 높은 장벽을 말한다. 고대의 도시들은 대부분이 흙을 쌓아 만든 장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城자에 쓰인 土자는 그러한 뜻을 전달한다. 그러니 城자는 성벽을 쌓고 창을 들어 지킨다는 뜻이다. '城':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4. 멀 원 '遠':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5. 큰바다 양, 땅이름 상 洋자는 ‘큰 바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