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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한자8~6급 공부

3권 4주 3일차 - 추수, 춘추, 중추절

秋(가을 추) , 收(거둘 수) , 春(봄 춘) , 仲(버금 중) , 節(마디 절)

1. 가을 추

가을 추

'秋':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2. 거둘 수

거둘 수

자는 ‘거두다’나 ‘잡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얽힐 구)자와 (칠 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자는 줄이 엉킨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얽히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렇게 줄이 엉킨 모습을 그린 자에 자가 결합한 자는 몽둥이()로 죄인을 잡아 줄()로 포박했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잡다’라는 뜻은 사라지고 ‘들이다’나 ‘거두다’라는 뜻만 남게 되었다.

'收':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3. 버금 중

버금 중

仲자는 ‘버금’이나 ‘중간’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사람 인)자와 (가운데 중)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자는 ‘가운데’나 ‘중간’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이렇게 ‘중간’이라는 뜻을 가진 자에 자를 더한 것으로 ‘중간사람’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자는 본래 형제 중에 ‘둘째’를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였다.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는 둘째가 형과 아우를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지금의 자는 ‘중간’이나 ‘중재하다’라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仲':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4. 마디 절

마디 절

'節':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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