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자/사자성어

2.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 밖으로 칼을 떨어뜨린 사람이 배에다 대고 표시한다. 미련하고 융통성 없다는 뜻

출처 : wordrow.kr

배 밖으로 칼을 떨어뜨린 사람이 배에다 대고 표시한다. 미련하고 융통성 없다는 뜻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