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밖으로 칼을 떨어뜨린 사람이 배에다 대고 표시한다. 미련하고 융통성 없다는 뜻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728x90
'한자 > 사자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勸善懲惡(권선징악)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0) | 2023.06.09 |
---|---|
5.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0) | 2023.06.06 |
4. 結草報恩(결초보은) :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 남이 도와준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뜻 (0) | 2023.06.06 |
3.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0) | 2023.06.06 |
1. 甘呑苦吐 (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0) | 202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