單(홑 단) , 語(말씀 어) , 塞(막힐 색 / 변방 새) , 外(바깥 외) , 來(올 래)
1. 홑 단

單자는 ‘홀로’나 ‘오직’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單자는 원시 무기의 일종을 그린 것이다. Y자 형태로 그려졌기 때문에 마치 새총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그렸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일부에서는 이것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무기인 투석(돌팔매)을 그린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보다도 왜 무기의 일종을 그린 글자가 ‘홀로’라는 뜻을 가지게 된 것인지가 더 의문이다. 일설에는 이것이 혼자서도 사냥할 수 있는 도구였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래서 單자는 단독으로 쓰일 때는 ‘홀로’나 ‘오직’이라는 뜻을 갖지만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彈(탄알 탄)자나 戰(싸울 전)자처럼 여전히 무기라는 뜻을 전달한다.
2. 말씀 어
3. 막힐 색 / 변방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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