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강환국, 길벗
1. 초기 1억원으로 자산을 운용할 때.
영구 포트폴리오는 '1년 1회 리밸런싱' 전략임.
영구 포트폴리오를 시작할 때는 자산을 4등분해서 주식, 채권, 금, 현금에 각각 1/4씩 투자
1년 뒤 각 자산의 가격은 변해있을 것. 합산 총액을 기준으로 1/4씩 배분.
(단위 : 만원) | 초기 | 1년 뒤 | 리밸런싱 |
주식 | 2,500 | 5,500 | 3,000 |
채권 | 2,500 | 2,000 | 3,000 |
금 | 2,500 | 2,000 | 3,000 |
현금 | 2,500 | 2,500 | 3,000 |
총액 | 10,000 | 12,000 | 12,000 |
- 주식 5500만원 중 2500만원을 팔아서 채권, 금을 각각 1000만원 매수하고 현금을 500만원 추가로 늘리면 각 자산별 비중이 25%로 조정됨. (4개 자산의 합산 총액을 기준으로 각 1/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조정)
2. 초기 운용자금에 매월 돈을 추가로 불입할 경우
(단위 : 만원) | 초기 | 한 달 후 | 200만 추가 투입 |
주식 | 2,500 | 2,700 | 2,700 |
채권 | 2,500 | 2,300 | 2,500 |
금 | 2,500 | 2,600 | 2,600 |
현금 | 2,500 | 2,500 | 2,500 |
총액 | 10,000 | 10,100 | 10,300 |
- 추가 투입할 시점에 비중이 가장 작아진 자산에 추가 투자하면 됨.
(각 자산의 비중이 25%가 되는 방향으로 추가 불입한 자금 투입)
3. 리밸런싱은 언제 하는게 좋은가?
- 연간 전략을 쓰고 있다면 10월 말이 좋을 것 같음 (11~4월 효과 때문에 10월 말에 바로 오를 가능성 높아서)
- 분기 리밸런싱을 해야 한다면 3월 말, 5월 말, 8월 말, 11월 말이 좋음. (이때쯤 기업들의 분기 보고서가 퀀트 소프트웨어에 반영되므로 최신 데이터가 반영되 채로 종목을 뽑을 수 있기 때문)
- 11~4월에 주식 비중을 높게, 5~10월에 낮게 가져가는 투자자라면 10월 말, 4월 말에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 가장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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